부부. 설날을 맞아 시골 경주 할아버지댁을 갔었습니다. 손자란놈이 사진을 찍으면서 이때까지 제대로 사진한장 찍어드린적이 없는데...약간 죄송스럽더군요... 그래서 두분을 카메라 앞에 모셔놓고 '손잡으세요~!' 했더니 많이 쑥러우신가 봅니다. ^^ 건강하고 계속 행복하세요~
C-FAC
2004-01-22 17:01
취소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