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나 쉬마려~~ 한강에서 할머니와 물놀이 나온 꼬마녀석 형아랑 신나게 물놀이 하다가 다급하게 할머니에게 달려오며 말한다. "할머니 나 쉬마려~" 할머니의 대답.. "잉~ 걍 여따 혀두 돼~~" 말 잘 듣는 손자 할머니 말씀대로 거따 실례를 하시고 그 물 속으로 다시 퐁당 들어간다... 비오는 날 한강의 풍경~ *^ ^*
( *^_________~* ) 상큼쟁이
2011-09-03 1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