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찬 새해 한 해를 새로이 시작하는 마음에 아침 6시에 일어나 홀로 등산을 하며 오랜만에 새로운 기분과 자기와의 싸움을 했다는 느낌이다.~ㅋㅋㅋ 눈 밟는 소리가 새삼 귀에 낮을 게 느껴 지는 것은 왜일까~~^^ 너무 기분 좋은 경험을 하고 왔습니다. 산 중간 정도 올라가니 차가운 칼 바람이 얼굴을 가르며 더 이상 올라 오지 말라는 것 같은 ~^^나의 인내를 시험하였지만 끝 까지 올라간 순간 얼마나 기분이 좋은지 ~~^^ 나의 체력을 이번에 확실히 테스트 해본 결과 자주 등산을 해야 겠다는 다짐을 하며 하산 하였다.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즈의 작은공간
2004-01-22 1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