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결. 고래를 만나고 싶어 그래서 말할래. 용서해 줄 수 있는지. 고래를 보고 싶어 그래서 내눈으로 그의 눈을 어르어 주고 싶어. 기뻐해 줄 수 있는지. 너무나 긴 여정의 삶이라 변해 버린 내 모습에 어떻게 이해 할 런지 어린 시절의 같은 마음으로 세상에 태어났지만 나라는 인간은 외곬으로만 찾아들어가기에 육지의 삶이였는데 너는 찾아갈 삶이라는게 있기나 한건지... 나. 단지 묻고 싶을 뿐이야. 이곳에서의 우리의 매듭이 지켜져 나갈 수 있을 까 .
KUN
2011-08-30 2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