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결.
고래를 만나고 싶어
그래서
말할래.
용서해 줄 수 있는지.
고래를 보고 싶어
그래서
내눈으로 그의 눈을 어르어 주고 싶어.
기뻐해 줄 수 있는지.
너무나 긴 여정의 삶이라
변해 버린 내 모습에
어떻게 이해 할 런지
어린 시절의 같은 마음으로 세상에 태어났지만
나라는 인간은 외곬으로만 찾아들어가기에 육지의 삶이였는데
너는 찾아갈 삶이라는게 있기나 한건지...
나.
단지 묻고 싶을 뿐이야.
이곳에서의 우리의 매듭이
지켜져 나갈 수 있을 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