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그때의 나는 저 푸른 바다만큼이나 청량했는데 그날의 나는 찌는 듯한 더위에 얼굴을 찌푸리고 말았다. 하지만 이제 웃어야지. 다시금 청량한 미소를 머금어야지. 바다로 간 건 잘 한 일이다.
Nocturn
2011-08-30 0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