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는다는 것 기운깨나 쓰던 서른 '이짝 저짝' 사과 하나 가르는 건 일도 아니었다네 살같은 세월 지나 쉰이 낼 모레 돌사과도 아닌 것이 쪼개질 기색 없네 2011. 8. 수요회, 태조산 자락
자투리
2011-08-29 0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