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에게로~ 당신에게서 태어나 그동안 머나먼 길을 달려왔습니다. 이제 당신에게 가기위해 다시 머나먼 길을 가려합니다 당신은 나와의 시간들이 어떠했는지요? 전 너무나 행복하고 즐거웠으며, 때론 눈물 날 만큼 싫었지만 당신은 한없이 나에게 사랑만 배풀어 주셨습니다. 이제 당신에게 그 사랑을 돌려주려 떠나온 만큼 당신에게로 가렵니다. 지금 아무것도 없지만 당신에게로 가는 길은 너무나 행복할것 같습니다. 2006년 9월 어느날~
2JANG
2011-08-26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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