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지는 기억 너머로... 11.08.13 항동철길 위에서.. 지독히도 쓸쓸해 보이는 길고 긴 낡은 철길을 비와 함께 걸었습니다. 조만간 재개발할 것인지 각종 경고문과 깃발, 중장비들이 군데군데 보입니다. 2~3년 후 다시 찾으면 지금의 예스러움은 찾을 수 없겠다는 아쉬움이 듭니다.
Seraphim
2011-08-18 2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