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개월에 접어든 둘째 준군! 걸음마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았을 무렵 찍은 사진입니다. 아직 걸음이 익숙치 않은 것도 있지만.. 첫째에 비해 머리가 커서 그런지 너머지면 매번 머리가 꽁! 안그래도 짱구 머리인데.. 유난히 여기저기 멍들기가 일쑤 입니다. ^^* (자세히 보면 이마가 푸르스름..) 형한테 이겨먹는거 보면 고집쎄고, 호전적이고.. 요놈이 더 별날거 같다는.. 아들만 둘이라 정말이지 버거워요~
티구[T9]
2011-08-15 1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