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raysoda.com/Com/Note/View.aspx?u=1091&f=B&t=913750 비가 많이 온 후 맑은 날이였다 아니 더운날이 였다. 창고에서 모은 박스 들을 정리 하고 실어서 패지 상으로 갔다.. 날이 더운지 다들 표정이 시쿵등 한 기분이 든다.. 얼렁 저울에 박스를 올려서 무게를 달고. 대충 돈을 받아서 ,, 슈퍼로 갔다.. 흑사탕 한봉지를 샀다,, 주위를 돌아 다니다 보니.. 할머니 할아 버지 들이 건물 주차 장에 자리 를 잡고 한판 하고 있었다.. 난 슬 끼어서 구경 하며 할머니 할아 버지랑 이야기 하다가 . 노시는대 입이 심심 하신듯 하다면서 사탕 쫌 드시라고 건내 드렸다.. 할머니 한분은 내가 구청에서 나왔냐고? 물어 보시더니.. 우리 동내에 노인정 하나 쫌 만들어 달라고 구청에 가서 말해 달란다.. 노인정 이 없으니 우리 동내 할매~ 할배 들이 갈때가 없고 모일때가 없다고 말했다.. 나는 구청 직원이 아니다고 할머니에게 말 씀 드렸다.. 구포 1동은 큰동내 인대 노인정이 하나 없나 ?? 이런 생각이 들었다.. 그러고 보니 돌아 다니면서 노인정을 본 기억이 없는 듯 했다.. 구포 1동에 노인정이 하나쯤 생겨서 할머니 할아 버지들이 모여 쉴수 있는 장소 가 생겼음 한다. 2011. 아무것도 아닌 날들.
우경 [宇景]...이라고 하죠?
2011-08-14 0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