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004 겨울 .. "서울은 모든 욕망의 집합체입니다. 아시겠습니까?" "잘 모르겠습니다." 나는 최대한 깨끗한 목소리를 지어 말했다." -서울 1964년 겨울- 1년 전엔가, 학원 다니다가 읽었던 글입니다. 한창 현대문학을 접하던 때였는데, 머릿속에서 잊혀지지 않는 대사입니다. 왜일까요..? 고등학교 가면 더 생각해봐야 겠습니다. -_-
Kent
2004-01-21 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