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를 감싸다... 지난 겨울 오대산 계곡.. 수해의 상처가 미처 아물지 못한 그곳을.. 하~~얀 눈이 포근하게 감싸고 있었습니다.. (실제로는 영하 22도였습니다만.. ㅎㅎ) 하얀 눈에 뒤덮여 시작하는 한해입니다..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ambrosia
2004-01-21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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