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리 공원 의자에 앉아 있는데 바로 옆에 저런 모양으로 날아와 앉아 있기에 담아 보았습니다. 어릴적 잠자리를 잠아 꽁지를 자르고 자른끝에 짚을 끼워 잘 나르지 못하게 하던 생각이 납니다.
한림
2011-08-11 1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