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실의 시대. 어느날 유심히 쳐다보게 된 학교 복도의 사물함. 단 하나도 열려있는것이 없이 그저 굳게 닫혀있기만 했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잃어버린건.. 믿음.이라는 두 글자가 아닐까....
특별한 타인
2004-01-21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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