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5th dream
낙안읍성
낙안읍성은 조선시대의 읍성이다.
전라남도 순천시 낙안면 남내리에 있다. 1908년까지 존속하였던 낙안군의 중심지였다.
고려 후기부터 잦은 왜구의 침입으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
조선 전기에 흙으로 쌓은 성이다.
조선 태조 6년(1397)에 처음 쌓았고, 『세종실록』에 의하면 1424년부터 여러 해에 걸쳐
돌로 다시 성을 쌓아 규모를 넓혔다고 한다.
읍성의 전체 모습은 4각형으로 길이는 1,410m이다.
동·서·남쪽에는 성안의 큰 도로와 연결되어 있는 문이 있고, 적의 공격을 효과적으로 막기 위해
성의 일부분이 성밖으로 튀어나와 있다.
성안의 마을은 전통적인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당시 생활풍속과 문화를 짐작할 수 있게 해준다.
낙안 읍성은 현존하는 읍성 가운데 보존 상태가 좋은 것들 중 하나이며,
조선 전기의 양식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촬영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
버스 정류장의 할머니에게 여쭈었다 "벌교 가는 버스는 언제 오나요?"
할머니 말씀 "조금 있으면 와요 자주 다니니까..."
그러나 버스는 한시간 넘게 남았다는 사실을 후에 알게 되었고
벌교역에서 기차를 타려던 계획은 수포로 돌아가고
결국 순천을 경유해서 광주의 기차 시간을 어렵게 맞출수 있었다
교훈 1. 시골 어르신들의 여유있는 시간 개념을 잊지말자
교훈 2. 시골의 어디를 가면 특히 차를 갖고 가지 안을 경우 철저하게 버스시간을 체크 해야 한다...
이제 얼마 안남았다 준비 하자
http://powertothepeople.kr/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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