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병 휴가 나오다. 생머리에 늘씬 빵빵한 아가씨들 마니 구경 하겠다고 남해 상주 해수욕장에 손수 텐트를 치다. 그날 저녁 비는 오고 츠자들에게 치이고 ㅋㅋ 그 상황에서도 넉살은 좋아 이모들과 술을 마셨다고 ... ㅡ.ㅡ;; . 긍께 평상시 착한 일 마니 해야 한다는, 그나마 사고없이 무사 귀대 하였으니 다행. 휴가 기간동안 얼마나 가슴 졸였는지 ... 휴 ~~
주승일
2011-07-30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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