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raysoda.com/Com/Note/View.aspx?u=1091&f=B&t=913137 <-다름 사진들, 장마가 끝나고 무더운 날의 시작되었다. 회사에 서 모아둔 종이 들을 차에 옮겨 실었다.. 과장님이 차에 옴겨 실어 노은 종이 들을 보시고 한마디 하셨다. 모우지 말고 그때그때 버리 라고 ... 모와서 팔면 돈이 되는 건대 왜 버리라고 하는지?.. 그렇다고 지저분하게 모우는것도 아니고.. 실어서 근처 고물상으로 갔다.. 저울을 올리고 ,, 잠시 주인 내외분이 신기한 눈으로 처다 보신다.. 젊은 사람이 종이를 모아서 차로 실고 와서 판다고 하니 ㅋ 보통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모아 오시는대 . 이러 시면서 .. 몇 마디 농담과 패지를 모아서 팔아서 여기서 나오는 돈으로 어떤 일을 하는지를 이야기 하고,, 있으니 주인아주머니께서 종이 값을 주셨다, 2천200원 생각보단 많이 챙겨 주신 듯 했다 , 기분 좋게 마트로 가서 이번에 어떤걸 살까 하고 보다 눈에 들어 온 홍삼 캬라멜 저걸로 사자. 가격이 2천550원 나머지 돈은 내 돈으로 매꾸고 캬라멜이라서 딱딱하지 않으니 할머니들 드시기 편하겠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며칠 후 할머니들 모여 있는 곳으로 갔다. 날이 너무 덥고 볓이 너무 강해서 할머니들 모여 있을지 모루겠지만 일단 가보았다.. 오늘은 할머니 혼자 그늘에 쉬고 있는 것이 눈에 들어 왔다 다가가 인사를 하고 홍삼캬라멜을 전해 드리고 나중에 다른 할머니 들 오시면 나눠 드시라고 말했다. 다른 할머니 들은 다들 어디 가시고 혼자 개시냐고 물어 보니 다들 밥먹으로 가고 나중에 나올 꺼라고 말씀 하셨다.. 약간 이야기를 더 하다가 돌아 왔다 . 할머니가 고맙다고 잘 먹겠다고 손을 흔들어 주셨다. 오늘도 착한일 하나 하니 기분이 좋다. 2011. 아무것도 아닌 날들.
우경 [宇景]...이라고 하죠?
2011-07-26 0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