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사진사 생각해보면.. 3년이라는 시간동안.. 나의 모습을 수도 없이 담아낸 사람이지만... 나는 그렇치 못한 것 같아... 추억을 곱씰을만한... 기억하나 남겨주지 못하고 있는건 아닌지... 문득 미안한 마음이 든다.. 아... 마음을 글로 표현하는 일이..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인것 같다..;;;;
요술꽃씨
2011-07-21 19:51
취소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