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으로 쫓아가기. 가끔은.. 가까운 누군가와 헤어질 때, 몰래 그 뒷모습이 모퉁이에서 사라질 때까지 기다릴 때가 있다. 헤어진 그 순간부터 그리울테니.. 마지막 모습 눈에 담아놓으면 그나마 안심이 된달까. 지금도.. 보고싶다. p.s 그런데 저 쓰레기통에 뭐가 있길래? ^^
LUKAS.
2011-07-15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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