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에서 손을 뗀 지 벌써 몇년이 흐른 것 같다. 한 권을 시작하면 끝을 내지 못하는 것이, 딱 지금 내 모습이다. 시작 한 일을 마무리 짓지 못하고 어정쩡하게 끝도 나지 않은, 그렇다고 끝내기도 뭐한 그런 애매한 시점이니 말이다. 그래도 구입은 계속 하는 것이.. 지성인으로써의 삶을 표방하기 때문일까. Williamsburg, NY Bessa R3M. http://mystiquelight.tistory.com/56
Mystique
2011-07-13 1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