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st dream
통영
통영이라는 이름은 삼도수군통제사의 통제영이 있었던 것에서 유래한다.
통영시는 많은 문화인들을 배출 하였다.
특히 2002년부터 윤이상을 기리기 위해 매년 《통영 국제 음악제》를 개최되고 있다.
유치진 - 극작가 ( 태평동 552번지 출생 / 1905 - 1974 / 토막. 소. 마의태자 등 / 유치환의 형 )
유치환 - 시인 ( 태평동 552번지 출생 / 1908 - 1967 / 깃발. 생명의 서. 울릉도. 보병과 더불어 등 / 유치진의 동생 )
박경리 - 소설가 ( 문화동 328번지 출생 / 1926 - 2008 / 불신시대. 김약국의 딸들. 토지 등 )
윤이상 - 작곡가 ( 도천동 157번지 출생 / 1917 - 1995 / 베를린 필하모닉 100주년 초연. 론델. 광주여 영원히 등 )
김상옥 - 시조 시인 ( 항남동 출생 / 1920 - 2004 / 초적. 사향. 목석의 노래. 봉선화 등 )
김춘수 - 시인 ( 동호동 61번지 출생 / 1922 - 2004 / 꽃. 향수. 바다. 처용단장 등 )
김용익 - 소설가 ( 중앙동 출생 / 1920 - 1995 / 꽃신. 행복의 계절. 푸른 씨앗 등 )
김봉룡 - 공예가 ( 도천동 출생 / 1902 - 1994 / 국가지정 중요무형문화재 10호 나전칠기 공예 보유자 )
허경환 - KBS 22기 공채 개그맨
통영 객사 세병관은 규모가 남달라 촬영중 시원한 쉼터를 만들어 주었다
객사는 왕조의 권위를 지역마다 표시하기 위하여 건립된 건물이다
지역의 가장 좋은 길지에 세워졌고 왕의 전패를 모셔 고을의 수장이 매월 초하루와 보름마다 제사를 지내던 곳이다
지역마다 동헌의 건물은 훼손 된것들과 흔적조차 찾아보기 힘든 곳이 많으나 객사는 온전한 것이 많은 것을 보면
왕조의 권위를 의식한 것임이 틀림없다 하긴 그만큼 훌륭한 건물들을 찾아보기 힘든 것도 사실이다
동피랑, 서피랑은 통제영의 망루가 서있던곳이어서 그렇게 불렀나보다
동피랑에는 동포루, 서피랑에는 서포루가 서있던 곳이다
동피랑은 재개발을 하도록 하였는데 모 단체에서 벽화 공모를 해서 그려진 벽화의 도움으로
관광객들이 찾아와 재개발이 취소되었고 서피랑은 재개발의 포크레인을 막지 못하였다
토지의 작가 박경리 선생의 생가도 서피랑 언덕에 있는데 그집은 겨우 담장하나 사이로 재개발을 면하였다
여튼 동포루와 서포루가 다시 설것이고 서포루쪽은 공원화 한다는 말이 있는데
어찌 될런지는 지켜봐야 할것이다
이제 얼마 안남았다 준비 하자
http://powertothepeople.kr/2012/
아래 주소에서 31cut 온라인 전시가 열리고 있습니다
http://www.raysoda.com/Com/BoxPhoto/FView.aspx?f=S&u=22175&s=VD&l=59422
http://blog.naver.com/topk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