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기 발휘중
노아의 대표적 장기는 한번짖어, 두번짖어!
주인의 명령에 따라 구분해서 짖기, 앉기, 구르기, 기기, 먹던것도 내준다.
소풍나온 친구들,
노아의 개인기에 모두 반해 팬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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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는 페르시아왕국에 삽니다.
왕국에는 2 마리의 고양이와 변동은 있지만 약 30 여마리의 견공들이 함께 살지요.
전 주인에게 사정이 생겨 버림받은 녀석들, 머리를 다쳐 제자리에서 맴맴 돌기만 하는 녀석,
알비노라 찾지 않는 녀석, 소심쟁이 녀석들과 암컷만 보면 애가타 어쩔 줄 모르는 변강쇠 녀석,
새로 태어난 강아지들, 개의 성격을 가진 고양이들...
왕국의 일원은 다양한 과거와 개성을 지녔습니다만
사랑을 듬뿍 받는 녀석들임에는 똑같지요.
노아는 맹인안내견으로 교육받았었어요.
하지만 지방간과 고관절로 일을 할 수 없게 되었죠.
그래도 이렇게 사랑받는 왕국의 일원인 것이
노아의 일생으로는 더 낫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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