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th dream
진주
조선 시대에는 진주를 진강·청주·진산이라고도 하였다.
1592년 임진왜란 때에 제1차 진주성 전투를 통해
임진왜란 3대 대첩 중의 하나인 '진주대첩'을 거두게 되며,
이듬해 1593년 제2차 진주성 전투에서는 7만의 민관이 전몰하며,
왜군에 함락되기도 하였다.
조선 고종 33년에 전국을 13도로 개편함에 따라 진주는 경상남도에 속해지고
도청소재지가 되어 진주군에는 관찰사가 상주하였으며, 경남행정의 중심지가 되었다.
1925년 경상남도청이 부산으로 이전되었으며, 대한민국 정부의 수립과 함께 지방자치제가 시행되면서
진주부는 진주시로 개칭되어 시장을 두게 되었으며, 1995년 진주시와 진양군을 각각 폐지하고
통합진주시를 설치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진주성은 사적 제118호로 진주시 본성동과 남성동에 걸쳐 있다.
둘레는 1.7km이고, 1592년 진주대첩인 제1차 진주성 전투와 7만의 민관이 전몰한
제2차 진주성 전투의 배경 무대이다.
임진왜란 때 지휘소로 사용된 촉석루와 논개가 왜장을 안고 남강에 떨어져 죽은 의암과
의기사를 비롯하여 임진왜란 때 전몰한 호국선열들을 모신 창렬사와 호국사가 있고,
김시민 장군의 동상과 전공비가 있다.
다산 정약용, 매천 황현, 수주 변영로, 명기 산홍 등 진주의 충절을 노래한
수많은 시인묵객들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으며,
임진왜란 전문 박물관인 국립진주박물관도 이곳 진주성 안에 있다.
이제 얼마 안남았다 준비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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