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9th dream
외암리, 온양6동
외암리 민속마을
아산시와 천안시의 경계인 광덕산 밑에 위치하고 있는 이 곳은
약 500년 전에 이 마을에 정착한 예안 이씨 일가가 주류를 이루어 살고 있다.
문중에 걸출한 인물들이 많아 큰집이 들어서기 시작했고, 지금도 옛 모습을 간직한 집이 많다.
이끼가 낀 돌담을 돌면 이 마을의 역사를 짐작할 수 있다
예전 직장후배녀가 이곳 종가 장손의 며느리로 들어간다 했다
지금도 그곳에 사는지 중년의 여성만 보면 유심히 들여다 봤다
온양6동(온주동)은 온양의 중심이었고 그 흔적이 동헌과 큰 절의 당간지주 그리고
향교가 위치함으로 옛영화를 보여주고 있다
현재 장항선 온양역이 이곳에 들어서려했으나 온양의 유림들이
고향을 홰손 시킬수 없다해서 현재의 위치로 역을 세움으로서
온양6동은 옛모습만 간직하고있다
이제 얼마 안남았다 준비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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