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코.피
찍어온 사진을 보면서 고등학교시절 문학 선생님이 생각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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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스스로 소시적에 형님을 모시고 살았었노라고 하시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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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상대를 제압 하기 위해 선빵을 날리는 데에는 박치기가 최고라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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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를 잘보고 있다가 일단 코에 박치기가 들어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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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을 쓴자는 안경이 달아나고, 코뼈가 내려 앉으면서 쌍코피가 줄줄 나게 되어있다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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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야뭐 워낙에 평화를 사랑하는 사람이어서 그 비법을 써먹어 본적은 없지만 진실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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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잘 계시는지 궁금 하네요 후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