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방~ 이건 모야? 이거 살때 아빠 표정이 좋지 않았다. 너랑 나랑 아직 이거 가지고 놀기엔 이르다고 판단하신 것 같은데.. 니가 나보다 한달 먼저 뒤집었고 너 굴러 댕길때 난 하늘만 바라보고 있었으니 스탠딩 장난감은 무리라고 판단하셨나봐... 무조건 신기하게 해맑게 가지고 놀자.. 그래야 엄마가 한시름 놓으신다.
훈민정음(訓民正音)
2011-06-25 1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