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 계절이 아쉬워지려고 사진이 되어버렸다고 해서 사진의 틀 속에 생각을 가져다 놓기는 싫지만 이제는 하루 하루 빨리 지나서 어서 뭔가가 되고싶다는 생각에 지나가는 세월이 하나도 아깝지 않고 아쉽지 않았던 그 시간들의 말투가 바뀌었다고 할까. 이제는 그렇다.
MOLLA
2011-06-09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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