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덤인가? 어느날이었다. 나는 친구와 밤늦게 2시간거리정도의 아주 긴 산책을 하였다. 그러던중 고가도로를 걷고 있었고 우연히 친구와 동시에 한장면을 보았다. 나는 아무생각없이 지나칠려는 순간.. 친구가 한마디로 날 웃겼다. 친구: 십자가가 머이리 많노. 무덤이가..~? 사실 사진속보다 십자가는 4개가 더있었다. 친구의 말이 웃겼지만 뭔가 묘했다.
차정훈
2011-06-07 1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