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 살다보면 만나지는 인연중에 참 닮았다고 여겨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영혼이라는게 있다면 비슷하다 싶은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한번을 보면 다 알아버리는 그 사람의 속마음과 감추려하는 아픔과 숨기려 하는 절망까지 다 보여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아마도 전생에 무언가 하나로 엮어진게 틀림이 없어보이는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겉으로 보여지는 것 보담 속내가 더 닮은 그래서 더 마음이가고 더 마음이 아린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잘은 모르지만 아마도 그런게 인연이지 싶습니다..
고운아이~
2011-06-06 2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