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신화리 누나가 새로운 보건진료소로 발령을 받는 바람에 20여 년의 세월을 함께한 신화리를 떠나게 되었다. 청춘의 세월을 바친 당자의 마음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내게도 아이들에게도 별장과도 같았던 마음의 정처 하나가 사라졌다. 안녕~ 신화리. 2010년 9월, 일린
자투리
2011-06-06 0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