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줍음 많았던 아이들#3 문득 들이민 카메라 앞에서 어쩔줄 몰라하며 수줍게 미소 짓던 아이들... 저 뒤에서 한아이가 엄마가 부른다며 크게 소리치자... 서로 먼저 가겠다며 허겁지겁 달려가는 두아이... 조금은 오래된 기억이지만... 수줍음 많았던 아이들의 마지막 모습입니다...^^
시실리
2004-01-19 0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