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은 새싹들이다
사진정리하다가 이 사진을 보면서 문득 "우리들은 새싹들이다"라는 동요가 생각났습니다.
예전에 MBC에서 창작동요제라는 행사를 했었는데 (지금도 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때 아마 첫해에 대상을 받은 노래가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가을 바람 머물다간 들판에~"
이렇게 시작하는 "노을" 이라는 노래도 기억에 남는군요. 그땐 창작동요제에서 수상한
노래들 실제로 따라 부르면서 돌아다니고 했었는데..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사진 정리하다가 갑자기 어렸을때 생각이 나서 ....^^
2003년 4월 26일, 전남 보성 다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