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하지 않은 고백... 언젠가 그대에게 준 눈부신 꽃다발... 그 빛도 향기도 머잖아 슬프게 시들고... 꽃보다 예쁜 지금 그대도... 힘없이 지겠지만... 그때엔 꽃과 다른 우리만의... 정이 숨을 쉴꺼야... 20110522...in 창원 장미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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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23 0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