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raysoda.com/Com/Note/View.aspx?u=1091&f=B&t=910478
이젠 회사 창고에서 박스 모아서 파는 것이 몸에 익은듯 하다..
길거리에 버려저 널려 있는 종이 들이 돈으로 보인다 ..
저정도면 몇백원 하겠다 이런 생각 들..
우야튼 오늘도 종이를 모운걸 차에 실어 퇴근 길에 파지 상에 들러 무게를 달고 돈으로 받았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 와 동내 슈퍼에 들러 요구르트를 사서 동내 할머니들 쉬시는 장소로 갔다.
요구르트에 빨대를 꼽아 드시라고 나눠 드리고 같있있는 아이 들에게도 나눠 줬다.
오늘 전 착한 일을 한가지 했다 .
그래서 오늘은 편 안 하게 잘 듯 하다 !
별거 아닌 듯 하지만. 뿌듯 하다.
2011.
아무것도 아닌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