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5월 부산, 바라다 보이는 세상이, 그리고 삶이 보따리처럼 느껴지는 요즘이다. 또는 보따리가 내뒤를 졸졸 따라다니는 듯 삶이 느껴진다. 아니면 내가 홀린듯 쫓고 있는 것 같기도 하고. 그런 요즘이다.
wws
2011-05-19 0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