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랑 같이 민들레 홀씨 불어 날리던 기억.... 아빠 손을 잡고 등교 하던날 아침 기억 감당못할 풍선을 받아 안은 기억.... 아빠랑 붉은 철쭉이 핀 돌담을 지나던 기억.... 아빠랑 같이 오리배를 저어가던 기억.... 흐려가던 5월의 기억.....
강철틀니
2011-05-05 1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