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흐림 #1 - 군중 엉킬대로 엉켜버린 전깃줄과 빼곡히 들어찬 간판들.. 미어터지도록 밀려드는 인파 속.. 그리고..2003년의 지독했던 무더위..
cirrus
2004-01-18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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