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하마을 2011.4.27 멀다는 핑계로.. 아이들이 아직 어리다는 핑계로.. 바쁘다는 핑계로... 이제야 찾아 뵙습니다... 앞으로 몇번은 더 찾아뵐 예정이니 ..이번은 인사만 하고 갑니다.. 내 아이들이 컴퓨터 바탕화면에 띄여 있는 당신을 자주 물어옵니다.. 아직 뭐라 당신을 설명해야 할지 .. 머리속에서 정리되지 않았습니다.. 당신에 얼굴 꼭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너무 허망하게 가셨습니다..
난적
2011-04-29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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