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 칠흙같은 어둠 속을 가르며 창공을 솟아오르는 불새처럼. 드넓은 대양을 향해 거친 파도를 헤치며 나아가는 거함처럼. 반만년 역사와 선인들이 우릴 지켜 보아주니. 거침없이 솟아라. 거침없이 나가라. 아.. 대한민국.. BGM = N.EX.T. 해에게서 소년에게
:+: [Seansky] :+:
2004-01-17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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