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장님, 우리 과장님~ 과 회식 2차로 간 볼링장. 그야말로 "도랑파"와 "뒷동네파"(뒤로 떨어뜨리는 )의 불꽃튀는 대결이었다. 됫동네파의 고수.. 우리 과장님. 여지없이 신공을 보여주시는데.. * 처음 사진을 보시고 쑥쓰러워하셔서 걱정되었는데 나중에는 "이런 장면 찍기 어렵다"며 "잘 찍었다"고 웃으며 말씀해 주셨답니다. 아버지처럼 푸근하신 우리 과장님입니다.
애기부들
2004-01-17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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