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 책상위에는 조금은 마른듯한 들꽃들이 수줍게 우리를 맞이해 주었다 나는 뚜껑 달린 소박한 책상이 맘에 들었고 식이는 민트빛 벽색이 맘에 든다고 했다. 그들이 우리를 위해 준비해둔 방 - 피렌체
우주인차차
2011-04-27 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