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의 꽃을 나는 꺾었다......... 세상의 정원으로 나는 걸어들어갔다 정원 한가운데 둥근 화원이 있고 그 중심에는 꽃 하나가 피어 있었다 그꽃은 마치 빛과 같아서 한번 쳐다보는 것만으로도 눈이 부셨다. 나는 둘레에 핀 꽃들을 지나 중심에 있는 그 꽃을 향해 나아갔다...................류시화의 '신비의 꽃을 나는 꺾었다' 중에서... ......................................... -그 호기심의 세계로 ....
M 7
2004-01-17 1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