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여행_1 기차는 예전처럼 그 정해진 길을 달리고 있다. 도시를 지나 가을의 들옄과 붉게물든 산 강을 건너 아쉽고 무거운 흔적들 속으로..... 내 삶처럼 내안에 자리한다.
최영진
2004-01-17 1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