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객 우포 따스한 햇살을 받고 있는 호수에... 삿갓을 쓰고 길고 긴 봉을 쥐고 나타난 사람... 지난 수십년간 그곳을 지키며 함께 호흡하며 생활의 터전으로 살아온 그는... 우포지킴이라 불리어진다... 수만년이 흘러도 변치 않는 우포늪을 지키는 그는.... 진정한 이시대의 '협객 우포'가 아닐까....
와공
2011-04-20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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