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 is ~ing 추운 겨울은 멀리 떠나고.. 어느덧 따사로운 봄이 흘러와.. 메마른 나무가지에 꽃을 피우고.. 미래에서 불어오는 시간은.. 나무가지를 부드럽게 흔들며.. 작은 만남을 허공에 날린다.. (봄꽃이 아름답게 날리던 서울숲에서 노출30초)
핌프맨
2011-04-18 0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