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정 무렵 지하철 2호선, 2011. 1. 30. 비발디파크는 벌쭘한 계절이었다. 그것이 사내의 무릎으로 마악 떨어지기 직전이었다. 이방인은 사내의 샌들 신은 발을 훔쳐보고 있었다. 좀체로 어떤 감정인지 알 수 없었다.
merry go round
2011-04-16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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