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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에게 누구나 자신이 특별한 존재로 기억되길 바란다.
그것이 나중에는 어떠한 결과를 나타낼지 아무도 알수는 없지만 . 결국에 나도 똑같이 나는 그렇게 쉬운사람이 아니에요 .라고
방어아닌 그 어떠한 가시돋힌 말로 나를 그 뒷편으로 밀어버리곤한다
나는 누군가들이 나에게 쉽게 다가오는것은 싫지만
그렇다고 나를 외롭게 버려두는것은 또 못견뎌하는그런 응석쟁이일 뿐이다
이런걸 이따금 다시 깨닫게 될때마다 나는. 왠지모르게 술이라도 한잔하고싶어지는 그런 묘한 기분이 되어버리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