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해도... 아무리 해도 막을 수 없는 것이 있다. 내가 아무리 애를 써도 할 수 없는 것들이 있다. 그리고 내가 아무리 하기 싫어도 할 수밖에 없는 것들이 있다. 마치 굳게 잠겨진 문틈으로 새어들어오는 한 줄기 빛처럼... 2011. 4. 문래동 예술공단
카이로스
2011-04-07 2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