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망 길을 걸어가다 발견한 골목 모퉁이에 버려져있던 작은 아동용 마네킹.. 홀딱 벗겨진채로 "좀 일으켜줘" 라고 하는듯 손을 내밀고 있었어요.
pupupopu
2004-01-16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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