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재롱이와 사진을 촬영하면서 너무 많은 추억을 갖을 수 있었고, 너무나도 소중한 한장한장의 사진을 보듬으며, 이유없이 행복감에 젖곤했다.^-^ 내가 처음카메라를 샀을때 녀석에게 제일먼저 달려갔던 생각이난다. 카메라가 뭔지도 모르면서 무조건 나만 따라다니던... 내가 자주 밖에 나오니 좋아서 어쩔줄 모르던 모습~늘 변함없이 날 한 시선으로 바라봐주는 녀석이기에 나 역시 그럴 수 밖에 없다.^^*
풀 감성모드
2004-01-16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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